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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되새김]4352_4-3
[토박이말 되새김]무지개달(4월) 세 이레 제가 살고 있는 고장에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는 끔직한 일이 벌어져 엄청 많이 슬픕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분들의 넋을 달래드리고 남은 분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는 고마운 기별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새로운 수를 찾겠다고 입다짐들을 하고 가셨다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꼭 좋은 수를 찾아 주기를 비손합니다. 지난 두날과 삿날(화요일과 수요일) 이틀에 걸쳐 했던 토박이말 널알림감 뽐내기 뒷이야기 좀 해야겠습니다. 배움마당 갈무리(단원정리)를 하는 일과 갈배움 열기(수업 공개)를 엮어 보려고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둘째 배움마당에서 새로 알게 된 토박이말과 갈말(학술용어)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
토박이말 바라기
2019. 4. 19.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