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현대사곳간
- 한말글곳간
- 한말글
- 한말글현대사
- 지킴이
- 헤살꾼
- 현대사
- 한말글오늘
- 세계문자
- 우리말동시
- 알림
- 회보
- 외국말
- 문열면복 기쁨가득
- 立春大吉建陽多慶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이오덕
- 고침
- 새말
- 누리집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번역
- 한글한자
- 후원
- 환경단체
- 우리말우리얼
- 지음권
- 소개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국어기본법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9/04/26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되새김]4352_4-4
[토박이말 되새김]무지개달(4월) 네 이레 이틀째 제가 배곳(학교)으로 가는 길에 비가 내렸습니다. 여느 날보다 일찍 나가야 할 일이 있었는데 아이를 태워다 주고 가니 여느 날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제가 닿았을 때 겪배움(체험학습)을 떠나는 아이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태우고 갈 부림이(운전기사) 님이 술을 드셨는지 안 드셨는지까지 재어보는 일까지 해야 되는 사람이라 마음이 엄청 바빴습니다. 얼른 들어가서 술숨재개(음주측정기)를 들고 달리듯 바삐 걸어갔습니다. 먼저 간 아이들이 수레에 타지도 않고 그대로 길가에 서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물으니 아이들을 태우러 온 수레가 다른 곳에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이리 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할 일은 느긋하게 할 수 있었지만 늦어진 만큼 아이들이 놀 ..
토박이말 바라기
2019. 4. 26.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