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말 되새김]무지개달(4) 세 이레

 

제가 살고 있는 고장에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는 끔직한 일이 벌어져 엄청 많이 슬픕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분들의 넋을 달래드리고 남은 분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는 고마운 기별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새로운 수를 찾겠다고 입다짐들을 하고 가셨다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꼭 좋은 수를 찾아 주기를 비손합니다.

 

지난 두날과 삿날(화요일과 수요일) 이틀에 걸쳐 했던 토박이말 널알림감 뽐내기 뒷이야기 좀 해야겠습니다. 배움마당 갈무리(단원정리)를 하는 일과 갈배움 열기(수업 공개)를 엮어 보려고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둘째 배움마당에서 새로 알게 된 토박이말과 갈말(학술용어)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널알림감(홍보물)을 만들어 뽐내는 일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저마다의 솜씨를 살리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보자고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열매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한 뜸()만 어버이들께서 보신 것은 한 뜸() 뿐이었는데 모든 뜸 아이들이 만든 것을 보여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대단했습니다. 함께하신 어머니들께서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고 과학과 아랑곳한 토박이말을 알게 되어 좋았다는 말씀을 남겨 주셔서 더 보람이 있었습니다.

 

뽐내기를 하지 못한 배움이들도 다음 때새(시간)에 꼭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해서 저도 기다려집니다. 아이들이 좀 더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마음을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어버이들께도 나날살이에서 알고 쓰면 좋은 토박이말을 골라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짐스럽지 않고 둘레 사람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예쁘게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토박이말 되새김]4352_4-3/()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4352해 무지개달 열아흐레 닷날(2019 4 19일 금요일) 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다시 보기>

1)ㅇㅊ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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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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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ttp://www.baedalmal.kr/wizbbs/b_view.html?i_code=sub1_3&CATEGORY=&PAGE=1&i_id=1732&i_key=&i_value=&i_order=&i_order_exec=&t_code=

적은이: 토박이말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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