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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9/18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옹망추니
[토박이말 맛보기]옹망추니/(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옹망추니[뜻]1)고부라지고 오그라져 볼품이 없는 모양. 또는 그런 몬(물건)=옹춘마니[보기월]삐익삐익 소리를 내며 힘들게 굴러가는 바퀴를 보며 제 몸도 얼른 옹망추니가 되지 않도록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을 깨고 보니 하늘이 낮아서 또 비가 온다고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챙겨 밖으로 나오니 바람도 살짝 서늘했습니다. 하지만 배곳 안에 들어서니 문을 열어 놓았는데도 바람틀 없이는 지내기 어려웠습니다. 한낮(정오)이 되기 앞에 해가 나오니 덥다는 느낌을 넘어 그냥 서 있어도 땀이 났습니다. 몸을 움직이고 들어온 아이들 가운데에는 땀으로 흠뻑 젖은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며 아직도 더위가 온이 가신 것은 아..
토박이말 바라기
2018. 9. 18.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