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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엇구뜰하다 / (사)토박이말바라기 두루빛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엇구뜰하다[뜻]변변찮은 국이나 찌개 따위의 맛이 조금 그럴듯하여(구수하여) 먹을 만하다[보기월]꿀물을 한 그릇 먹고 나니 엇구뜰한 국이 있었는데도 배가 불러서 못 먹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아침에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싫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꿀물을 한 그릇 마셨습니다. 몸도 따뜻해지고 잠도 얼른 깨려고 말입니다. 꿀물을 한 그릇 먹고 나니 엇구뜰한 국이 있었는데도 배가 불러서 못 먹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옷 챙겨 입는 것도 마음이 쓰입니다. 가을옷을 꺼내 입은 지가 몇 날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겨울옷을 입고 온 사람도 있더라구요. 아이들도 많이 움직이는 아이들은 짧은 옷..
2016년 1월 15일 금요일에 고친 내용입니다. 고치기 전고친 뒤 ● 1443년 12월 30일세종 25년,훈민정음 만듦.● 1443년 12월세종 25년,훈민정음 만듦.2015년 12월 30일 김슬옹 교수님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관련 글은 페이스북: 한글 빛내기 모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2014/10/28 - [한말글 현대사/1300년대~1400년대] - ● 1443년 12월)
2016년 1월 15일 금요일에 고친 내용입니다. 고치기 전고친 뒤 ● 1600년 초허 균(1569~1618),최초 한글 소설 지음.● 1600년대(17세기 초)허균(1569~1618),최초 한글 소설 지음.2014년 10월 15일 한국학중앙연구원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관련 글은 네이버: 좋은메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2014/10/29 - [한말글 현대사/1500년대~1600년대] - ● 1600년대(17세기 초))
2015년이 지나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한말글 현대사에서는 2015년 두 가지 일을 했습니다.1. 한말글 오늘: 2015년 1월 1일 부터 2015년 12월 30일 까지 104개를 올렸습니다.2. 한말글 곳간: 2015년 6월 30일 부터 2015년 12월 30일 까지 670개를 올렸습니다. 2016년에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하려 합니다.1. 한말글 현대사: 2015년 이전 자료를 다시 고치고 보탭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한말글 오늘'은 담지 않습니다.2. 한말글 곳간 : 2015년에 게시한 글을 본래 지은 분들을 찾아 지음권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 일 또한 쉽지 않을거라 생각하며, 2016년 부터 게시하는 자료/논문은 지은이에게 지음권을 확인한 글만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