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새말
- 立春大吉建陽多慶
- 한말글현대사
- 한말글
- 현대사곳간
- 후원
- 회보
- 고침
- 문열면복 기쁨가득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번역
- 국어기본법
- 소개
- 지킴이
- 지음권
- 세계문자
- 우리말동시
- 우리말우리얼
- 한말글곳간
- 외국말
- 알림
- 이오덕
- 누리집
- 헤살꾼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환경단체
- 현대사
- 한글한자
- 한말글오늘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1/10/06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노래에서 길을 찾다]19-그대와의 노래
[노래에서 길을 찾다]19-그대와의 노래 오늘 들려 드릴 노래는 '그대와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4317해(1984년) 엠비씨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은 노래입니다. 지관해 님이 노랫말과 가락을 지었으며 '뚜라미'라는 이름으로 함께 나간 '고은희, 이정란' 님이 부른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소리꽃(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좋은 소리꽃(음악)을 찾자고 외치는 알맹이라고 하는데 노랫말이 모두 토박이말로 되어 있어 더 반가웠습니다. 그대와 같이 부를 노래를 찾는다면 궂은날 어둠을 슬프게 읊지 않겠다는 말과 거센 바람이 불어와 앞길을 가려도 그 노랫소리는 내 마음에 들려올 거라는 말이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궂은날 어둠조차 슬프게 느껴지지 않을 노래이고 거센 바람조차도 막을 수 없는 노래라는 말이었..
토박이말 바라기
2021. 10. 6.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