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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1/05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살리기]1-3 구멍수
#토박이말 #살리기 #토박이말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바람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구멍수 #돌파구 오늘이 좀추위(소한)라 그런지 제 몸이 추위를 더 느끼는 듯합니다. 안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도 발이 시리네요. 앞으로 갑작추위가 찾아 올 거라고 하니 단단히 챙겨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어제 다시 글을 쓰기로 했다는 다짐과 함께 올린 글을 보시고 여러 곳에서 기운이 나는 말씀들을 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글이라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제 마음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서경방송과 함께하는 토박이말 달력 나눔 잔치도 널리 알려드렸는데 많은 분들이 마음을 써 주셔서 기뻤습니다. 밤이 늦도록 글을 옮겨 싣느라 눈이 뻑뻑해지기도 했지만 기분 좋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토박이말은 '돌파구'라는..
토박이말 바라기
2021. 1. 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