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지킴이
- 우리말동시
- 회보
- 立春大吉建陽多慶
- 한말글곳간
- 한글한자
- 후원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문열면복 기쁨가득
- 고침
- 우리말우리얼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이오덕
- 지음권
- 현대사곳간
- 새말
- 현대사
- 소개
- 알림
- 한말글현대사
- 한말글오늘
- 한말글
- 누리집
- 세계문자
- 국어기본법
- 헤살꾼
- 외국말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환경단체
- 번역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9/06/04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1]-19 갑작죽음
하루가 길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을 테지만 저는 하루가 참 짧게 느껴집니다. 해야 할 일들을 다 한 다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다보면 어느 새 날이 바뀌어 있곤 합니다. 마실도 다녀오고 잠도 좀 일찍 자야지 생각을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그렇게 못 하는 날이 많습니다. 어제 들갈무리틀(유에스비)을 아주 못 쓰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거기 들어 있던 일감들을 못 쓰게 된 것도 그렇지만 들갈무리틀도 다시 사야 합니다. 제가 즐겨 쓰는 슬맘그림(씽크와이즈)도 새로 깔아야 해서 서울로 보냈습니다. 여러 날을 기다려야 하니 그 동안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몬(물건)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제 들갈무리틀의 갑작죽음을 보면서 여러 가지 ..
토박이말 바라기
2019. 6. 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