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여러분 둘레에서 '서그러운' 사람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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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 맛보기1]-67 서그럽다
오늘 맛보여 드리는 토박이말 '서그럽다'는 '사람의 됨됨이가 너그럽고 서글서글하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네 돌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잔치 갖춤부터 뒤풀이까지 끝까지 남아 힘과 슬기를 보태주신 토박이말바라기 어버이 동아리 모람들께 어울리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됨됨이를 나타내는 이런 토박이말을 많이 알아두고 쓰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tobagimal/streams/57399
4352해 열달 스무이틀 두날(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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