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여느 날보다 몸이 더 무거웠습니다. 다 까닭이 있겠지만 그만큼 힘들어서 그럴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들말마을배곳 갈침이님들 기별을 받고 저도 모르게 기운이 났습니다. 새로나꽃배곳(신진초등학교) 놀이교실을 빌려 이레끝(주말) 놀배움터를 여는데 그곳을 토박이말로 꾸미고 싶다는 것이었죠.

  곧 쓰임새가 바뀌지만 붙였다 떼기 쉬운 것으로 꾸미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지요. 생각하기에 따라 그곳을 꾸미자고 하면 쓸데없는 일이라고 여길 수도 있는데 그렇게 스스로 꾸미겠다고 하시니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들말마을배곳과 같은 자리느낌(분위기)가 배곳 안으로 번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이레가 훌쩍 흘렀습니다. 토박이말 되익힘을 하시며 토박이말과 더욱 가까워지시길 비손합니다. 


적은이: 토박이말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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