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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 바라기

[토박이말 되새김]4351_10-1

토박이말바라기 2018. 10. 5. 12:52

[토박이말 되새김]열달 한 이레

 

하늘연날 개천절에 여주 늘푸른자연학교에서 열린 네 돌 너나들이 큰잔치에 다녀왔습니다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우면서도 더욱 나아진 잔치를 마련하시는 김태양 교장 선생님을 뵈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그리고 뜻깊은 잔치에 함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진주에서 함께 길을 나선 열 한 사람의 토박이말바라기 푸름이 정인성성민재정한준정민준이예현정지인조은서송윤아임현주김병수김민재와 토박이말바라기 어버이 신필자 모람님과 더불어 토박이말바라기 갈침이 하춘란 선생님이 함께한 보람이 있는 놀배움터였습니다.

 

손발이 척척 맞아서 마치 여러 날 함께 해 본 사람들 같았습니다게다가 사람이 많아 겨끔내기로 쉬기도 하고 다른 놀배움터에 가서 놀기도 하면서 아이들은 더 즐거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일을 마치고 진주개천예술제 풍물시장 안에 마련해 놓은 토박이말 알림터에 갔습니다그제 하루 그리고 어제 낮까지 알림터를 지켜 주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권회선 선생님과 이영선 회장님권꽃씨 님그리고 토박이말바라기 어버이 동아리 이춘희 으뜸빛님과 이진희 살림빛님과 신필자최영희이정희 모람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먹거리 파는 가게들 한 가운데 있는데도 오가시며 이름을 적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올립니다한바람(태풍때문에 이틀 쉬게 되었는데 남은 날에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이레는 한가위 때문에 쉬고 이 이레에도 쉬는 바람에 토박이말을 맛보여드린 게 모두 네 개입니다되새김을 하시면서 눈으로 보시는 것에 더해 손으로도 적어 보시면 토박이말과 더 가까워지실 거라 믿습니다.

 


[토박이말 되새김]4351_10-1/(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4351해 열달 닷새 닷날(2018년 10월 5일 금요일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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