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고침] 1926년 11월 4일과 오늘 본문
2014년 11월 4일에 화요일에 고친 내용입니다.
고치기 전 |
고친 뒤 |
● 1926년 11월 4일 조선어 연구회(지금은 한글 학회)는 `가갸날`이라 해서 한글 반포를 기념. 그 동안에는 언문, 반절, 언서, 암클, 아햇글, 가걋글, 국서, 국문, 조선글 등으로 불리었다. 1926년 훈민정음 반포 480돌을 맞이하여 세종실록 28년 9월 조를 따라 9월 말일을 `가갸날`로 정해서 기념식(음력 9월 29일)을 올렸다. 1928년 11월 11일에는 `가갸날`을 `한글날`로 고치고, 1931년에는 음력을 율리우스력(양력)으로 환산하여 10월 29일로 하다가 3년 뒤인 1934년에는 그레고리오력에 따라 다시 10월 28일로 정했다. 그러다 1940년 7월, 경북 안동의 한 집에서 훈민정음 반포 원본이 발견되어 그것에 근거해 10월 9일로 확정. 그 뒤 일본의 탄압으로 중단되었다가 해방 뒤인 1946년 10월 9일이 한글 반포 500돌을 기념하여 한글날을 공휴일로 하였으나 1991년 노 태우 대통령부터 기념일로 되었다가 2005년 노 무현 대통령에는 국경일로, 2012년 이 명박 대통령에는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 대통령령 제 124호(1946.6.4. 제정) - 국경일에 관한 법률. 법률 제 7771호(2005.12.29. 일부개정)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 제 24273호(2012.12.28. 일부개정)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자료: 한글날 발자취 |
● 1926년 11월 4일 조선어 연구회(지금은 한글 학회)는 ‘가갸날’이라 해서 한글 반포를 기념. 그 동안에는 언문, 반절, 언서, 암클, 아햇글, 가걋글, 국서, 국문, 조선글 등으로 불리었다. 1926년 훈민정음 반포 480돌을 맞이하여 세종실록 28년(1446년) 9월 조를 따라 9월 말일을 ‘가갸날’로 정해서 기념식(음력 9월 29일)으로 정했다. 1928년 11월 11일에는 ‘가갸날’을 ‘한글날’로 고쳤고, 1931년에는 음력을 율리우스력(양력)으로 환산하여 10월 29일로 했으며 3년 뒤인 1934년에는 그레고리오력에 따라 다시 10월 28일로 정했다. 그러다 1940년 7월, 경북 안동의 한 집에서 훈민정음 반포 원본이 발견되어 그것에 근거해 10월 9일로 확정했다. 그 뒤 일본의 탄압으로 중단되었다가 해방 뒤인 1946년 10월 9일 한글 반포 500돌을 기념하여 한글날을 공휴일로 하였으나, 1991년 노 태우 대통령부터 기념일로 되었다가 2005년 노 무현 대통령에는 국경일로, 2012년 이 명박 대통령에는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 대통령령 제124호(1946.6.4. 제정) - 국경일에 관한 법률. 법률 제7771호(2005.12.29. 일부개정)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 제24273호(2012.12.28. 일부개정)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자료: 한글날 발자취 |
(2014/10/29 - [한말글 현대사/1900년~1945년] - ● 1926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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