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지킴이
- 새말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터박이말 #토박이말 #참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쉬운말 #우리말 #갈마들다 #쉬운배움책 #쉬운교과서
- 한글한자
- 번역
- 한말글오늘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 소개
- 우리말동시
- 한말글
- 지음권
- 우리말우리얼
- 이오덕
- 고침
- 현대사곳간
- 후원
- 누리집
- 회보
- 알림
- 헤살꾼
- 국어기본법
- 세계문자
- 현대사
- 환경단체
- 한말글곳간
- 문열면복 기쁨가득
- 외국말
- 누리그물한말글모임
- 한말글현대사
- 立春大吉建陽多慶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8/06/14 (1)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오죽잖다
[토박이말 맛보기]오죽잖다 /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오죽잖다 [뜻]여느 일이 못 될 만큼 변변하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아니하다. [보기월]참 일꾼을 뽑는 일이 오죽잖은 일이 된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닷날 생각과 달리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만 온 것이 아니라 날씨도 여느 때와 달라서 갈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누리(우박)가 내린 곳도 있을 만큼 오락가락해서 더 그랬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밖에 나갈 일도 있고 쓰레기 가려 버리는 날이라 비가 그만 왔으면 했는데 제 바람과 아랑곳없이 비는 쉬지 않고 내렸습니다. 낮밥(점심)을 먹고 난 뒤에야 비가 거의 그쳐 마음을 놓나 했는데 뜻밖의 일이 벌어져서 바쁜 걸음을 쳤습니다. 돌림병에 걸린 아이가 있어서 겪배움(체험학습)을 갈 수 없..
토박이말 바라기
2018. 6. 14.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