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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심드렁하다
[토박이말 맛보기]심드렁하다 /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심드렁하다[뜻]마음에 들지 않아서 거의 끌리지 않다.(관심이 거의 없다)[보기월]아직은 토박이말에 심드렁한 사람들이 많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이런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난 엿날(토요일) 마침배곳(대학원) 배움을 돕고 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눠 보니 저마다 마음을 두는 곳이 다르다는 것과 그런 것을 잘 살려 배움을 엮고 더 나아가 가르치는 힘을 기르는 데까지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분들과 함께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고마웠습니다. 뒤낮(오후_에 지난 이레 만들어 놓고 올리지 못 했던 '토박이말 찾기 놀이'를 올렸습니다. 지난 이레 것이라는 것을 밝혀 두었는데 쉬는 날도 토박..
토박이말 바라기
2018. 5. 21.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