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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오래
[토박이말 맛보기]오래 /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오래[뜻]한동네의 몇 집이 한골목이나 한 이웃으로 되어 사는 구역[보기월]한 오래에서 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스무 해가 넘었습니다. 지난 엿날(토요일) 앞낮(오전)에는 갈모임(학회)이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저마다 좋은 이야깃거리를 나눠 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벼름소(주제)도 있었고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 했던 벼름소도 있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엿날 뒤낮(오후)에는 토박이말바라기 푸름이 이바지하기(봉사활동)를 했습니다. 왜 우리가 토박이말을 살리고 일으켜 북돋우어야 하는지 까닭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이들 마음에..
토박이말 바라기
2018. 5. 14.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