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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그물 한말글 모임
[토박이말 맛보기]실뚱머룩하다
[토박이말 맛보기]실뚱머룩하다 /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 토박이말]실뚱머룩하다[뜻]마음에 내키지 않아 덤덤하다[보기월]토박이말을 실뚱머룩하게 여기는 분들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써야겠습니다. 어제는 아침을 조금 늦게 열어서 일에 쫓기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어서 여러 날을 늦게 잠이 든 것이 한 몫을 했나 봅니다. 짜인 일에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더해져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티비엔 경남교통방송 둘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지난 만남 뒷이야기로 비롯해서 요즘 제철인 이팝나무, 조팝나무 이야기를 들려드린 다음 다가오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알고 쓰면 좋을 토박이말인 '내리사랑, 올리사랑, 그느르다'를 알려 드렸습니다. 여러 가지 길로 토박이말을 맛보여 드리고 있는데 그걸 보고 듣는 ..
토박이말 바라기
2018. 5. 3. 10:17